미국 근로시간-독일 프랑스 덴마크 한국 일본 OECD 평균 근무시간 비교

미국 근로시간 1년 평균 1,811시간입니다. 초과근무 시간이 포함된 수치입니다. 독일 근로시간 1년 1,341시간으로 OECD 국가 중 최저 근무시간 국가입니다. 프랑스, 영국 등 유럽 주요 국가 1,500시간입니다. 한국 1,901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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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근로시간

미국 근로시간 1,811시간입니다. 근로자(자영업자, 직장인)가 1인당 연간 근무하는 총 근로시간입니다. 유럽 주요 선진국에 비해 높고 동아시아에 비해 낮은 정도입니다.

독일 근로시간 1,341시간으로 세계에서 가장 적게 일하는 나라입니다. 유럽(27개 국가) 평균 근무시간 1,570시간에 비해도 230시간 적게 일합니다.

독일 근로법에 따라 하루 10시간 이상 근무, 주 48시간 이상 근무 법적으로 금지돼 있습니다. 회사마다 다르지만 하루에 6시간 ~8시간 근무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제조업 중심 국가지만 부가 가치 낮은 부품, 제조는 주로 폴란드와 체코에 아웃소싱합니다. 근로시간 낮은 이유라 볼 수 있겠네요. 독일 볼프스부르크, 뮌헨 등 주요 도시 대표 산업군과 GDP 도시 순위는 아래 포스팅 참고해 주세요.

프랑스 근로시간 1,511시간입니다. 유럽 평균보다 60시간 정도 적게 일합니다. 생각보다 높은 수치라 생각되네요. 프랑스 근무시간 9-5 주 35시간 근무 일반적입니다.

한국 근로시간 2022년 기준 1,901시간입니다.

OECD 근로시간 평균 1,751시간입니다. 주요 국가 근로시간 다음과 같습니다. 대한민국 뒤에서 5번째로 근로시간 많은 국가입니다.

자세한 OECD 주요 국가 근로시간은 아래 공식 홈페이지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 근로시간 생각보다 높아 의외입니다. 워낙 인구 규모가 큰 나라에 다양한 산업군, 이민자 많아 생긴 수치라 생각되네요.

제가 살고 있는 체코(프라하)만 해도 점심시간 30분에 8시 출근 4시반 퇴근 일반적입니다. 파리, 베를린, 런던, 프라하 등 유럽 주요 도시 월세 및 집값 아래 포스팅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