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출산율 평균 1.46입니다. 2022년 기준 수치입니다. 한국 0.7에 비하면 2배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 스페인 1.16으로 가장 낮으며, 프랑스 1.79로 eu 국가 중 출산율 가장 높습니다. 대부분 이민 유입으로 인한 출산율 증가입니다.
유럽 출산율
유럽 출산율 평균 1.46으로 매년 감소 추세입니다. 주요 국가 출산율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한국처럼 생활비 문제, 집값 등으로 도시 생활 쉽지 않은 것 마찬가지입니다.
- 스페인 1.16
- 이탈리아 1.24
- 폴란드 1.29
- 스위스 1.39
- 오스트리아 1.41
- 독일 1.46
- 네덜란드 1.49
- 벨기에 1.53
- 아일랜드 1.54
- 덴마크 1.55
- 체코 1.64
유럽에 거주하며 느끼는 점입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여기 모든 젊은 사람들 경제에 대해 비관적으로 보는 경우 많습니다.
그래도 한국에 비하면 더 적은 근로시간, 녹지 공간, 사회시스템 낫다고 생각됩니다. 유럽 주요 국가 평균 근로시간 관련 포스팅은 아래 링크 추천합니다.
독일 출산율
유럽에서 가장 큰 국가 독일 출산율 1.46입니다. 대부분 터키, 이슬람 국가 이민자로 유지되는 수치입니다. 유럽에서 가장 낮은 근로시간 기록한 반면, 복지 수준에 비하면 출산율 매우 낮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한국 출산율에 비하면 2배 수치입니다. 참고로 영국 출산율 독일과 유사한 1.49입니다.
프랑스 출산율
프랑스 출산율 1.79로 유럽에서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1.8이 깨져서 사회적으로 큰 혼란 상태입니다.
스페인 출산율
스페인 출산율 유럽 국가 중 가장 낮은 1.16입니다. 제가 사는 체코 프라하에 일하러 온 스페인, 포르투갈 사람들 많습니다.
스페인이 동아시아와 같은 TFR을 갖고 있는 이유는 경직된 노동법과 높은 주택 가격 때문입니다. 인구 유지 목적 등으로 남미, 필리핀, 아프리카 인구 유입이 너무 많았었고 그에 따른 다양한 사회 문제가 발생한 것이 국가적으로 큰 문제였다는 의견 많이 들었습니다.
현재 스페인 연간 100만명 이상의 라틴 이민자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높은 주택 가격, 노동법 등도 출산율 저하에 원인이라는 의견 많습니다.
북유럽 출산율
북유럽 출산율 생각보다 높지 않습니다. 덴마크 1.55, 스웨덴 1.53, 노르웨이 1.41, 핀란드 1.32입니다. 모든 복지가 갖춰진 국가로 보이지만 전 세계적인 출산율 감소 당연한 현상 같아 보입니다.
유럽 국가 및 EU 국가 차이, 나라마다 쓰는 화폐에 관한 정보는 아래 포스팅 추천합니다.
유럽 출산율 결론
유럽 대부분 국가 출산율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 사용하고 있습니다. 2년 이상의 유급 출산 휴가, 교육 무료, 다양한 지원금, 박스 등 혜택 많습니다.
그럼에도 사실 엄청난 효과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어쨌든 한국과 비교하면 아이 키우기 정신적으로 더 건강해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유럽 주요 도시 월세 및 평당 집값에 대한 포스팅 아래 링크 추천합니다. 한국만큼 살기 쉽지 않은 게 유럽 생활 같습니다.